[MODIFY DATA (ID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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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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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Traditional
Even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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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DATA
program:
▶ 1/28 베토벤 교향곡 5번 말러 교향곡 1번 ▶ 1/29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적’ 힌데미트 현과 관을 위한 협주음악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performer:
리카르도 무티 | Riccardo Muti 시카고 심포니 | Chicago Symphony Orchestra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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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공연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회원선오픈(후원, 골드, 블루, 우리V, 싹틔우미, 노블) : 10/21(수) 10:00 ~ 10/22(목) 23:59 - 일반오픈 : 10/23(금) 10:00
DETAIL DATA
price:
discount_info:
- 후원회원, 골드회원 15%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0% (4매) - 싹틔우미회원 40% (등급별 5매 한정 / 만7세~만24세의 회원가입자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노블회원 40% (등급별 5매 한정 / 70세이상 본인,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삼성카드 10% (1인4매 / 삼성카드 결제시 할인)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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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리카르도 무티 | Riccardo Muti 이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리카르도 무티는 1941년 나폴리 태생으로 현 시카고 심포니 음악감독이자 빈 필 명예 단원이다. 1967년 청년 지휘자를 시상하는 귀도 칸텔리상을 수상했고, 1972년 클렘페러의 후임으로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임명됐다. 1980-1992년 까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1985년 한국도 방문했다. 1986-2005년 까지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예술 감독을 맡았고, 1987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스칼라 사임 후 특정 감독급 포스트에 취임하지 않고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다가 2010년 5월, CSO 음악 감독에 취임했다. 무티는 베를린 필과 빈 필도 정기적으로 객원지휘하고 있는데, 특히 빈 필과는 1973년 이후 거의 매년 포디움에 오르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993, 1997, 2000, 2004년 빈 필 신년 음악회를 지휘했으며, 2005/06 시즌에는 30 회 이상 지휘대에 올랐다. 빈 필 중추 멤버로 구성된 빈 궁정 악단의 초대 명예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2011년 7월 28일 잘츠부르크 음악제 개최 중 70세를 맞아 빈 필 명예 단원 칭호를 받았다. 1971년 이래 정기적으로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참여하여 많은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도 지휘하고 있다. 레퍼토리는 우선적으로 모국 작곡가를 많이 소개한다. 전속 계약은 아니지만 주로 도이치 그라모폰, EMI레이블과 레코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 시절에는 필하모니아와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앨범을 출반했다. 베르디 오페라 대부분은 EMI와 SONY에서 녹음했으며, 전집을 남긴 것으로는 베토벤 교향곡(EMI), 브람스 교향곡(Philips), 슈만 교향곡(EMI), 슈베르트 교향곡(EMI) 차이콥스키 교향곡(EMI), 스크랴빈 교향곡(EMI)이 있다. ▶ 시카고 심포니 | Chicago Symphony Orchestra 1891년 창설된 시카고 심포니(CSO)는 2016년에 125 주년을 맞는다.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를 능가하는 연주력과 조직력으로, 지금도 세계 관현악계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주시하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미국 오케스트라는 음질과 레퍼토리 면에서 각각의 지역성을 갖고 있는데 원만하고 뛰어난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보스턴 심포니나 엄선된 음악감독들과 함께 꾸준히 중부 유럽 사운드를 유지하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 비해 시카고 심포니는 화려한 음색을 자랑한다. 현지에선 스테이지의 폭이 좁은 심포니 센터 홀에 맞춰 천장을 향해 음을 울리는 습관이 지금의 ‘시카고 사운드’를 만들었다는 견해도 있다. 125년에 걸쳐 10명의 음악감독을 배출한 CSO의 역사는 6대 프리츠 라이너, 8대 게오르크 솔티 재임기 동안 두 번의 황금시대를 거친다. 헝가리 출신의 라이너는 CSO의 기초를 구축한 지휘자로 평가된다. 수석 연주자를 적극적으로 교체했고 한때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를 영입하려 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CSO 사운드는 급격한 발전을 경험했고 라이너는 RCA에서 엄청난 양의 녹음을 통해 명반을 양산했다. 라이너는 단원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투어에서의 독자적인 행동으로 1962년 감독직을 사임했다. 장 마르티농에 이어 CSO를 물려받은 게오르그 솔티가 지금 CSO가 누리는 악단의 현재를 닦은 인물이다. 활발한 해외 투어를 실시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앙상블이라는 찬사를 곳곳에서 얻었다. 1969-1991년까지 음악감독을 지냈고 1997년 타계할 때까지 거장형 지휘자와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솔티 시절 CSO 사운드는 강인한 앙상블과 파워풀한 사운드로 지칭되면서 베를린 필, 빈 필에 뒤지지 않는 역량을 보였다. 솔티는 아바도, 줄리니처럼 자신과는 다른 유형의 지휘자를 CSO에 수석 객원 지휘자로 영입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1991년 바렌보임이 감독에 취임해 새 심포니 센터를 개설했다. 2010년 무티를 새 감독으로 맞이한 CSO는 “빈 필, 베를린 필과 비교해 충실하고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또 다른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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