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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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61번> L. v. Beethoven < Violin concerto, Op. 61 > 브람스 <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번 > J. Brahms < Symphony No. 1 C minor op. 68 >
performer:
연주 : KBS교향악단 지휘 : 정명훈 협연 : 줄리안 라흘린 Julian Rachlin(바이올린)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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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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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33회 정기연주회 ‘독일 고전 거장과의 대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따뜻하고 유려한 분위기가 전편에 넘쳐흐르면서도 강인한 구조적인 특질로 인해 교향악적 협주곡의 성격이 보다 뚜렷하다. 바이올린의 기교적인 측면을 즐기는 곡이 아니라 엄격한 순수 음악논리에 좀 더 충실한 아폴론적인 요소가 뚜렷하다는 뜻이다. 베토벤이 이룩한 고전주의의 완성과 새로운 낭만적 지평은 이후 브람스에 의해 그대로 계승되어 그의 교향곡들에서 정점을 이룬다. 평생 절대음악을 추구하고 베토벤의 완벽한 고전주의 문법을 당대에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던 브람스는 구상에서 완성까지 무려 20여년의 시간이 걸린 끝에 <교향곡 제1번>을 발표하게 된다. 1악장의 비극적 정서가 4악장에서 승리로 치환되는 구조는 베토벤의 ‘고뇌에서 환희로’라는 명제에 충실히 따른 것이며, 단단한 고전적 기초 위에 심오한 음악적 심상을 그려내겠다는 브람스의 의지 또한 생생히 살아있다. 이렇듯 베토벤이 이룩한 절대음악의 구조적 완성은 브람스에 이르러 낭만적 승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거대한 독일 교향악 전통의 정점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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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재)KBS 교향악단 주관 (재)KBS 교향악단 문의 02-60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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