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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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라흐마니노프, 엘레지풍의 삼중주 1번 Rachmaninoff, Trio élégiaque for violin, cello and piano No. 1 in G minor 메트너, 피아노 오중주 Medtner, Piano Quintet in C major ----------------- 휴식 15분 ----------------------- 차이콥스키, 현악 육중주 ‘피렌체의 추억’ Tchaikovsky, String Sextet in D minor ‘Souvenir de Florence’, Op. 70
performer:
바이올린 : 주연경, 보이텍 짐보브스키, 임가진, 김덕우 비올라 : 강윤지, 김성은 첼로 : 김소연, 장소희 피아노 : 김태형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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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2018 실내악 시리즈 IV: 러시아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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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김태형 피아니스트 김태형은2004년 21회 포르투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 특별상을 함께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베오그라드 쥬네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오른 이후, 2006년 하마마쓰 콩쿠르, 2007년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듬해인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였고, 같은 해 서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2010년에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5위, 2013년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블라디미르 스삐바코프(Vladimir Spivakov), 마린 알솝(Marin Alsop), 에밀 타바코프(Emil Tabakov) 등의 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국내에서는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대전시향 등 국내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깔루가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싱가포르, 태국을 거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벨기에의 브뤼헤 SCOOP 콘서트 시리즈, 메헬렌의 플랑드르 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이탈리아 플로렌스 페스티벌 독주회, 포르투갈 포르투 리사이틀 투어, 독일 유로뮤직페스티벌 오프닝 연주 등 해외의 다양한 무대에 섰으며, 프랑스 알프레드 코르토홀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호 라이징스타시리즈, 호암아트홀 라이징스타시리즈, 야마하 아티스트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가졌다.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김태형은 2013년 6월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Samuel Lutzker)와 함께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페스티벌을 포함한 국내외 실내악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김태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사사했으며,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Elisso Virsaladze)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비르살라체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뮌헨 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Helmut Deutsch)의 사사로 성악가곡반주 최고연주자과정(Liedgestaltung Meisterklasse)을 졸업하였고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Christoph Poppen)과 프리드만 베르거(Friedemann Berger)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Kammermusik) 역시 수학하였다. 김태형은2008년부터 2014년까지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5년 현재 한국의 프레스토 아티스츠(Presto Artist and Management), 유럽연합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Weinstadt Artists Management), 러시아의 스몰아트 콘서트 에이전시(SMOLART Concert Agency)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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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은 ‘친구들의 음악’이라고 불린다. 서울시향 현악주자들이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피렌체의 추억’를 들으면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햇빛 가득한 이탈리아에서 보낸 엽서와 같으며, 차이콥스키의 음악 중 가장 행복하고 선율적인 작품이다. 러시아 음악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 메트너로 이어진다. 라흐마니노프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였고, 메트너는 내성적이며 러시아의 브람스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두 사람 모두 모든 감정을 실내악에 쏟아 부었다. 이들이 만들어낸 장엄함, 멜랑콜리와 빛나는 선율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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