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A (ID : 1355)]
DATA LIST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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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Opera
Ballet
Drama
Screen
Movie
Traditional
Even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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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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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일) 14:00 19:00
place:
BASE DATA
program:
<1부> 스카를라티 ㅣ 제비꽃 A. Scarlatti Le Violette 토스티 ㅣ 꿈 F. Tosti l Sogno 토스티 ㅣ 세레나데 F. Tosti l La Serenata 리스트 ㅣ 리골레토 연주회용 편곡 F. Liszt l Rigoletto Paraphrase de Concert (피아노_이진상) 신귀복 ㅣ 얼굴 김민기 ㅣ 가을편지 드보르작 ㅣ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A. Dvorak l ‘Song to the moon’ from Opera < Rusalka > Intermission <2부> 포레 ㅣ 달빛 Op.46, No.2 G. Faure l Clair de lune Op.46, No.2 포레 ㅣ 사랑의 노래 Op.27, No.1 G. Faure l Chanson D’amour 리스트 ㅣ 구노의 파우스트 왈츠 F. Liszt l Waltz from Gounod’s Faust (피아노_이진상) 헨델 ㅣ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F. Handel l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 Rinaldo > 카탈라니 ㅣ 오페라 <라 왈리> 중 ‘나 이제 멀리 떠나가리’ A. Catalani l ‘Ebben N’andro lontana’ from Opera < La Wally >
performer:
소프라노 : 신영옥 피아노 : 이진상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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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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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예술의전당 유료회원(골드 · 블루)을 위한 전석 초대 공연입니다.
DETAIL DATA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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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소프라노 신영옥 Youngok Shin_Soprano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영옥은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한 이래 <리골레토>의 질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타이틀 롤, <청교도>의 엘비라,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 <가면 무도회>의 오스카, <어린이와 마법>의 나이팅게일 역 등의 주요 배역을 맡으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제임스 르바인, 제임스 콘론, 넬로 산티, 에도아르도 뮬러, 플라시도 도밍고,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라몬 바르가스, 롤란도 비야손, 레오 누치, 새뮤얼 래미 등과 함께 공연하였다. 또한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에서 질다, 프랑스의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질다와 오스카, 그리고 파 스칼 뒤사팽의 <연기의 사나이, 페렐라> 세계 초연 무대에서 여왕 역, 쾰른 오페라에서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 투린의 테아트로 레지오에서 엘비라, 카타니아의 테아트로 마씨모 벨리니에서 <비안카와 페르난도>의 타이틀 롤, 칠레의 테아트로 뮤니시팔 산티아고와 스페인의 그란 테아트로 델 리세우에서 <진주조개잡이>의 레일라, 캐나디언 오페라 컴퍼니에서 질다와 루치아, 볼티모어 오페라 컴퍼니에서 질다, 그리고 루치아, 라크메, <로메오와 줄리엣>의 타이틀 롤, 테네리페 페스티벌에서 <카풀레티 가와 몬테키가>의 줄리에타, 브라티슬라바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투란도트>의 류를 맡아 열연하는 등 세계 유수 도시의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주역을 맡으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콘서트 아티스트로서도 수많은 공연을 해온 그녀는 링컨 센터의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제임스 콘론의 지휘 아래 신시내티의 메이 페스티벌에서 <카르미나 부라나>, 하이든의 <로드 넬슨 미사>, 스트라빈스키의 <나이팅게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말러 8번>, 에사-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시즌 오프닝 갈라 콘서트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싱가포르, 쿠알라룸 푸르, 서울에서는 호세 카레라스와 갈라 콘서트,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 토론토의 로이 톰슨 홀에서 리 사이틀, 피츠버그 리사이틀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음반 활동으로는 빈센초 벨리니의 오페라 < Bianca e Fernando >, E&E Media에서 발 매된 벨칸토 아리아집 < Vocalise >, 성가곡집 < Ave Maria >, 예술가곡을 담은 < A Dream >, 크로 스오버 음반 < My Romance >, 예당 뮤직에서 발매된 찬송가집 < Sacred Songs >, 크리스마스 캐롤 집 < White Christmas >, 유니버설 뮤직에서 발매된 < My Songs >, < Chansons d`Amour >, < Love Duets >, < Cinematique >, <내마음의 노래>, 찬송가집 <사랑과 평화>, <고난과 승리> , <베스트 앨범> 가 있으며, 최근 영화음악으로 꾸며진 음반 < Mystique >와 통일을 기원하는 음반 <하나의 코리아>가 발매되었다. 신영옥은 서울 태생으로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내셔널 카운슬 오디션 및 로렌 자커리 콩쿠르, 그리고 올가 쿠세비츠키 콩쿠르 우승 등 일찍이 그녀의 실력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 피아니스트이진상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역사상 최초로 슈만상, 모차르트상 그리고 청중상의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섬세한 감수성과 유려한 테크닉, 날카로운 지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했다는 평론가들의 극찬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서 자리매김했다. 일찍이 국내에서 서울예고 수석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및 부산음악콩쿠르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중앙음악콩쿠르1위, 서울신인음악콩쿠르 대상 등을 연이어 석권하며 한국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05년 쾰른국제피아노콩쿠르와 2008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심사위원장으로 있는 홍콩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명성을 쌓았다. 겸허한 무대매너와 진정성으로 유럽무대에서 더욱 찬사를 받는 이진상은 니콜라이 즈나이더, 더글라스 보스톡, 데이비드 에프론, 로만 코프만, 마리오 벤자고, 마이클 보더, 무하이 탕, 미하일 유로브스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안토니 헤르무스, 올라 루드너, 우메다 토시아키, 에이빈트 굴베르크 옌센, 조나단 노트, 크리스토퍼 워렌 그린, 테오도르 구쉴바우어, 페터 귤케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WDR 방송 교향악단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에 초청되었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및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 경기,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수원시향 등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한 바 있다. 또한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메뉴힌 페스티벌, 몽트뢰 페스티벌, 부조니 페스티벌,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체르보 페스티벌, 홍콩 조이 오브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베를린 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KKL, 뉘른베르크 마이스터징어할레, 파리 루브르박물관 등 명공연장에 초청되었다. 완벽한 소리에 대한 갈증으로 피아노 악기 자체에 심취하게 된 이진상은 피아노 테크닉 및 제작과정을 배우기도 했다. ‘공장에 간 피아니스트’로 알려지기도 한 이진상은 영화 `피아노마니아`에서 조명된 명 테크니션 슈테판 크뉴퍼를 사사하며 스타인웨이 오스트리아에서 피아노 테크닉을 공부하고, 이후 스타인웨이 함부르크 본사에서 피아노 제작과정에 직접 몸담았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은 동서 고금을 막론한 첫 사례로서, 이진상은 나무를 고르고 다듬는 과정부터 완성된 피아노를 최종 선택하고, 선택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여 청중에게 들려주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그만의 여정을 지속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 2009년 게자 안다 콩쿠르 실황 연주 음반, 2011년 스타인웨이 고(古) 피아노와 현대 피아노 두 대로 녹음된 힐러-멘델스존-쇼팽의 연주곡 음반, 그리고 2015년 슈만의 소나타 모음집(Piano Sonatas for the Young, Op. 118 / 5 Ges?nge der Fr?he)이 출반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함께 음악가로서의 발판을 닦은 이진상은, 볼프강 만츠와 파벨 길릴로프를 사사하며 쾰른 국립음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그의 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실내악에도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이진상은 Beethoven Trio Bonn의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2015-2016년에 걸쳐 월간 <피아노음악>에 칼럼을 기고하며 피아니스트와 테크니션으로서의 그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나눈 바 있으며, 2013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음악인에게 주어지는 `운파임원식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피아노 전공)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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